“협동정신 강화로 난관 뚫자”

  • 등록 2015.04.24 10: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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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축협 안면도서 임시총회…조합장 비상임화 정관 개정

[축산신문 ■태안=김길호 기자]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20, 21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안면도 다솜리조트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겸한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임·대의원들은 권원택 조합경영지원실장으로부터 조합 주요업무현황과 종합경영평가 등급, 농협중앙회 종합감사 수감 결과에 대해보고 받았다.
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새롭게 선출된 대의원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한다. 대의원들은 정말 조합에 있어 중요한 사람들이다. 조합 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려 했다가 상견례를 겸하고 단합을 통한 조합발전을 꾀하고자 외부에서 경치도 좋은 곳을 선택하게 됐다. 임직원들은 물론 대의원들이 하나로 뭉쳐 협동정신으로 똘똘 무장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대의원들은 현 상임조합장을 비상임조합장으로 하며 비상임조합장이 일부 업무를 담당하는 정관변경안과 임원보수 및 실비변상규약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홍덕호 현 사외이사를 재 선출 했다.
김포축협 임·대의원들은 다음날 조식 후 태안 꽃 축제와 간월도를 관광하고 김포로 돌아와 해산했다.

 

■태안=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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