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즉석판매가공업의 새로운 모델인 어반나이프가 최근 어반나이프 테번이라는 새로운 매장을 서울시 중구 을지로 6가 두타빌딩 8층에 런칭했다.
어반나이프 테번은 육가공제조 전문 회사와 뉴욕 출신 전문 쉐프들이 만나 육가공품을 이용한 풍족한 메뉴와 적정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정통 게스토로 펍이다.
게스트로 펍(Gastropub)은 펍(pub)과 미식학(gastronnomy)을 합성한 말로, 미식으로 유명한 식당을 일컫는 말이다.
강남, 이태원 등을 중심으로 한국 게스트로 펍의 열풍을 이어갈 어반나이프 테번은 다양한 맥주와 파인 다이닝급의 수준 높은 음식을 함께 제공하는 육가공전문 레스토랑이다.
어반나이프 테번이 위치한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로써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소화하는 만큼 고객들의 기호와 필요에 따른 다양한 업종과 매장들이 집중되는 상권이다.
메쯔거라이 샵을 가진 어반나이프의 펍매장은 다양한 육가공품 메뉴와 최고의 맥주가 만났고 미국의 요리학교(CIA) 출신 전문 쉐프들의 레스토랑에서 음식뿐만 아니라 음료메뉴까지 제공된다.  
정우성 쉐프는 “어반나이프 테번은 전문 쉐프들의 육가공 전문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쉐프들은 한국형 메쯔거라이 모델인 어반나이프에서 육가공제품 개발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수준 높은 메뉴구성을 선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문을 연지 보름밖에 안됐지만 입소문을 타고 주변 직장인들의 명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