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강희석)는 지난달 19~21일 2박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경북지역 관내 11개 축협 구매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확대를 위한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지난해 한우사육두수 감소와 함께 판매량도 전년대비 4.8% 감소되었다면서 판매량이 늘어날 수 있도록 축협 구매담당자들에게 농협사료를 전이용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강희석 지사장은 “축산업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방향 모델을 제시하면서 지역 축협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앞으로도 양질의 저렴한 배합사료 공급과 고객감동 마케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은 농협사료 사료기술연구소 박병기 박사를 초대 최신사양관리 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축산자원국 사료팀 김종민 팀장도 사료시장 및 전이용율 제고 방안과 배합사료 실무교육을 통하여 축협 구매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