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농기계 제작결함시정 제도 지원

  • 등록 2015.05.06 1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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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화재단, 사용자 안전성 확보 기여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원장 우경갑)과 지난달 27일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건설기계 제작결함조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 협조 약정식’을 체결<사진>했다.
이날 업무협조 약정식에서 양 기관은 △농업기계 및 건설기계 관련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 △보호구조물 시험 및 성적서 제공 협력 △건설기계 및 농업기계 안전성 시험관련 기술 협력 △기타 시험장비 및 시설 활용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이번 건설기계 제작결함 조사 협력을 통해 ‘안전불감’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동시에 우리 사회가 무엇보다 중요시 하고 있는 국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양 기관의 고품질 기술과 축적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전관련 산업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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