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비 절감 신기술로 영·호남 한우산업 소통”

  • 등록 2015.05.08 10: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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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남 산학연협력단, 전남농기원과 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순천=윤양한 기자]

  

전남한우산학연협력단(단장 순천대학교 이상석 교수)은 경남한우산학연협력단, 전남농업기술원과 함께 지난 2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영·호남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반추미생물연구회 회장인 서울대 하종규 교수를 비롯한 고려대학교 전현식 교수, 중앙대학교 양수진 교수, 순천대학교 로벨리아 박사 등이 참석해 한우의 생산성 증진을 위한 새로운 반추위 발효방법 개선 및 병원성 미생물의 제어를 위한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했다.
국내 한우관련 교수, 학생 및 전남지역 한우관련 전문가 등을 포함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적인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상석 단장은 “한우의 생산비 절감이 한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대의 과제이며 국내외 연구가 진행된 다양한 신기술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번 세미나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순천=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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