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축협여성회는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142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산과 함께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과 활동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올해에는 여성회가 중심이 돼 조합 발전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조직으로써 여성회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해에도 여성회가 더 많은 일을 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조직으로 지속 발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성회는 지난해 동지팥죽행사를 통해 2천134만원의 기금을 모아 논산시 사회복지시설에서 선정한 7개 시설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