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단합으로 위기 넘자”…임직원 결의

  • 등록 2015.05.08 10: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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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충주=김길호 기자]

 

인천축협, 한마음대회 개최
마인드 교육·산행 실시도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농협보험 수안보수련원에서 2015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홍순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하면 충분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서로 힘들 때 소통,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저력을 보여주자. 간부직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 조합장은 또 “직원들의 저력을 보여 300만이 넘는 인천에서 최고의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자. 긴 터널을 벗어나도록 우리 모두 함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변화에 적응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김덕수 공주대 교수의 ‘21세기 변화와 리더십 전략’, 최석현 알파인스피치연구원 소장의 ‘소통과 상생의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저녁에는 임직원 화합의 한마당 잔치, 다음날에는 수련원 앞 조산 산행을 통해 전 임직원이 모두의 단합을 결의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충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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