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식품 안전 실천 결의대회
32개 협력사 간담회 갖고 동반성장 약속
농협목우촌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식품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협목우촌(사장 성병덕)은 지난 7일 농협서울지역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목우촌과 32개 협력업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갖고 ▲관련법규 준수 및 윤리경영 실천 ▲철저한 원산지 관리 ▲최고의 품질관리 및 클레임 제로화를 다짐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진행된 협력회사와의 간담회에선 사업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갖고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또 식품안전 전문가인 녹색식품안전연구소 이학태 원장을 초빙해 식품정책동향과 위생점검사례 등 식품안전과 위생 전반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성병덕 사장은 “결의대회를 계기로 소비자에게 가장 안전한 제품이 공급되도록 농협목우촌과 협력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