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D·AI로 미뤄졌던 축산사업 적극 추진키로

  • 등록 2015.05.15 1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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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축단협 올 첫 협의회 개최…무허가 축사 개선 대책 등 논의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진석·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는 지난 12일 청주시 오리본가에서 유호연 충북도축산팀장 축종별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올초 FMD·AI 발생으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가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무허가 축사 개선 대책, 가축재해보험 지원 확대 등을 중점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 악성 가축질병 발생으로 미뤘던 각종 축산관련 현안대응 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하자는데 입을 모았다.
이진석 회장은 “그동안 악성 질병 발생으로 불철주야 축산단체장들의 노고가 크다”며 “다시는 악성질병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축산인 모두가 빈틈없는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청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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