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어버이날을 맞아 조합 발전의 초석을 만든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그들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축협은 지난 8일 원로조합원 2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 전북 군산 등 일대에서 원로조합원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하고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임직원의 마음 속에 되새기며 조합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날 원로조합원들은 오전 9시 조합본소에서 버스를 타고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을 견학한 후 전북 군산시 비응항으로 이동해서 비응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선유도와 고군산군도 일대를 둘러 보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논산축협은 70세 이상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원로조합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