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공포에 재래시장도 한산

  • 등록 2015.06.12 09: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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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면 무조건 피하고 본다.”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대형마트는 물론 평소 왕래가 많은 재래시장에도 소비자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재래시장내 식육판매점도 급격한 매출감소가 불가피하게 됐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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