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 활성화…농촌마을 교류 추진

  • 등록 2015.07.10 10: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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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경련, 자매마을 찾아 농촌체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지난 1일 전경련의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 양평군 용문면 화전2리를 찾아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최원병 회장과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농협과 전경련 임직원들은 화전2리 대표와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전경련에서는 가뭄의 반복 및 일상화를 대비한 지하수 관정장비 지원을 약속했으며, 농협에서는 마을 축제인 황금들녘축제 지원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마을주민과 함께 감자음식과 순두부를 만들어 시식<사진>하며 농촌전통 식체험을 하고 감자수확 현장과 친환경 우렁이농법 현장을 돌아봤다.
최원병 회장과 허창수 회장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로 2006년 운동본부가 출범 이후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10년 이상 농업·농촌 협력사업을 전개해 왔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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