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가 창조농어업 보증지원 활성화를 위해 사업추진 전략회의<사진>를 가졌다.
지난 15일 농협신관 회의실에서 열린 전략회의에는 강석률 농협중앙회 상무를 비롯해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하반기 주요 추진과제 보고, 보증지원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신보는 회의에서 특히 7월21일부터 귀농어업인, 후계농어업경영인, 임업후계자 등 예비농림어업인들이 보증대상자에 새롭게 포함됨에 따라 귀농 등 농림어업 창업에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해나가기로 했다.
강석률 상무는 “예비농림어업인에 대한 보증지원을 통해 창업 농림어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최근 가뭄피해와 메르스 여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림어업인들에 대한 보증지원을 위해서도 총력을 다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