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은 지난달 30일 지역여성들의 자아 개발과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야심차게 개강한 제7기 여성아카데미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함께하며 이어온 지난 시간에 대한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수료식<사진>은 지난 여성아카데미 총 동창회 임원진과 각 기수 대표, 조합 이사·감사들이 참석해 이날 수료식을 가진 59명의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이날 남상호 조합장은 “여성아카데미 과정이 수료생들에게 조그마한 추억과 활력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받는 창원시축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대학교와의 공동주관으로 교육수준을 더욱 격상시킨 창원시축협 여성아카데미 과정은 12주에 걸친 알찬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창원시축협 여성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 제 1기를 시작으로 이번 7기까지 약 38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