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의 우수성이 ‘퓨리나 슈퍼맘 콘테스트’ 결과에서 입증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퓨리나사료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지난 7일 전주시 아름다운 웨딩홀에서 전북지역 양돈 고객과 함께 ‘퓨리나 한돈인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한 자리에서 전북지역 고객들과 만들어낸 WIN WEAN 100 챌린지 이유 체중 콘테스트 결과와 함께 다양한 한돈 현안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고능력 모돈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리면서 28일령 복당 이유체중 100kg을 만들어 낸 부분이다.
김형섭 퓨리나 양돈전략판매부장은 양돈 시장에서 생산과 소비적인 측면의 분석을 통해 향후 돈가의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김 부장은 이어 최근 번식돈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산자수 위주로 개량된 고능력 모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기회를 위한 변화와 도전 의견을 나눴다.
장성호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최근 전북 19개 농장에서 1천53두의 생후 28일령 보정체중을 측정한 결과를 발표하고, 복당 100kg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새롭게 강화된 퓨리나 슈퍼맘 프로그램과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총 19개 농장에서 28일령 복당 평균 9.14kg, 복당 총체중 100.25kg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냄으로써 8개 농장에서 복당 100kg을 돌파하여 번식돈 관리에 대한 높은 경쟁력을 확인시켜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돈분야에서의 ICT 융복합 시스템에 대해서도 소개, 혁신적인 ICT 적용으로 사양관리에서 편의를 높이고, 농장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과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하는 도구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윤주경 퓨리나 영업이사는 “고능력 모돈과 기술 혁신이라는 트렌드 변화를 이해하고 고돈가 시대에 수익성 높은 사업의 기초인 생산성을 강조하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퓨리나사료와 함께 배우고 실천하면서 성공을 향한 더 큰 열정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