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자가인공수정 실습교육

  • 등록 2015.11.04 10:35:49
크게보기

예천축협, 번식농가 대상

[축산신문 ■예천=심근수 기자]

 

예천축협(조합장 박수영)은 지난달 28일 본조합 용문 생장물 사업장에서 예천군 관내 한우번식사육 14개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제1기 한우 자가인공수정 실습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조합 동물병원 김윤곤 수의사가 한우 번식 생리에 관해 기본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한우 자가 인공수정’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 사육두수가 감소하고 판매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로 번식농가의 가장 필수적인 자가 인공수정교육을 통해 한우의 효율적인 사양관리와 수태율 상승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예천군 한우 암소 개량에 목적을 뒀다.   
예천축협 박수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우 자가 인공수정 교육을 실시해 예천군의 번식우 사육농가들이 효율적인 사양관리와 적기 수정으로 수태율을 높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천=심근수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