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역대 본부장 초청간담

  • 등록 2015.11.04 1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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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촌 발전에 밀알 될 것”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는 지난달 27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역대 본부장을 초청, 전북 농업과 농협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선·후배간 소통과 화합으로 전북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되자고 다짐했다.
전북농협 역대 본부장 9명과 각 법인대표와 지역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초청 간담회<사진>에서 박태석 본부장은 “전북이 농생명산업의 중심이 되고 전북도의 삼락농정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농협이 전북농업과 경제 발전을 위해서 중심이 되도록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역대 본부장들도 전북이 우리나라 농생명산업의 중축이 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농협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농협 변산수련원을 방문해 농협의 새로운 사업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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