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 ‘탄력’

  • 등록 2015.12.09 09: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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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원, 홈플러스와 MOU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가운데 왼쪽, 이하 인증원)이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운데 오른쪽)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4일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홈플러스(사장 도성환) 본사에서 홈플러스와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앞으로 보다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며, 빠른 시일 내에 홈플러스가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인증원은 홈플러스 HACCP 특별 교육과정 개설 및 지원,  HACCP 전담 심사관 배정 및 교육·기술지원, HACCP인증심사 수수료 감면,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을 위한 현장 기술지도 등을 적극 실시한다.
홈플러스도 HACCP 전담조직 구성, 유통분야 HACCP 활성화를 위한 예산, 교육 및 기술지원 등에 필요한 시설 등을 지원한다.
김진만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홈플러스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적용한다면 ‘홈플러스’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축산물위생안전을 대표하는 유통업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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