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 등록 2015.12.11 09:50:05
크게보기

대충양돈농협, 한돈협회에 전달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충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한돈산업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내놨다.
대충양돈농협은 지난 9일 이제만 조합장이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를 직접 방문,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생산자 단체인 한돈협회를 구심점으로 건전한 돈육산업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그배경을 설명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협회와 조합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 한돈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일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이에 대해 “FTA 등 어려움 속에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기 위해서 협동조합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협회와 조합이 산업의 쌍두마차로 산업을 이끌어나가자”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대충양돈조합이 보내준 기금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