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통계, 손바닥 안에서 확인한다

  • 등록 2016.01.08 1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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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스마트폰용 모바일 어플 서비스 시작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가 스마트폰용 낙농통계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낙농진흥회는 스마트폰으로 낙농관련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낙농통계’<사진>를 개발해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낙농통계 앱은 원유생산, 우유/유제품 수급, 가축사육, 해외낙농, 학교우유급식, 낙농뉴스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낙농진흥회 천승환 팀장은 “낙농통계 앱은 낙농진흥회 홈페이지, 낙농편람 등에 분산되어 있던 국내외 주요 낙농, 유업 통계를 모아서 스마트폰에서 그래프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통계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낙농통계 앱은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설치 사용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낙농통계’로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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