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유로 만든 우리 치즈가 한국인 입맛엔 ‘딱’이네

  • 등록 2016.02.26 1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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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슬라이스치즈 2종 출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가 최근 고품질의 국산원유를 엄선해 만든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는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플레인과 마늘과 양파 맛이 가득한 마늘&양파 등 2종<사진>이다.
무엇보다도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는 자연치즈가 75.5% 함유되어있다. 이 가운데 품질 좋은 국산원유를 사용한 모짜렐라가 65.5%이다. 여기에 1973년 국내에 첫 슬라이스 치즈를 선보인 이후 올해로 43주년을 맞는 서울우유의 치즈 제조 노하우가 곁들여져 잘 숙성된 조직감과 깊고 진한 치즈 맛이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담백한 맛의 모짜렐라 치즈에 마늘과 양파 등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맛을 가미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공략했다.
서울우유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 하나면 최근 유행하는 쿡방에 맞춰 집에서도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그라탕, 스파게티 등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식빵 위에 모짜렐라 슬라이스치즈 한 장을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마늘과 양파 맛이 나는 피자 빵도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치즈사업본부 임정미 본부장은 “국내에 다양한 모짜렐라 치즈 제품이 나와 있지만 국산원유에 국산 마늘·양파를 가미한 제품은 서울우유의 모짜렐라 슬라이스 제품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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