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크 축산물 소비진작 첨병 역할을”

  • 등록 2016.02.26 10: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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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축산 유통활성화 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2016년 경기축산 유통활성화 협의회<사진>가 지난달 19일 농협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농협은 지난해 경기축산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각 분야별(축산유통, 이력제, 사료구매, 축산컨설팅)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농협은 축산경제 사업 활성화를 통한 경영목표 조기달성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축산경제사업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 및 마케팅 역량을 제고한다는 방침아래 경기축산발전협의회를 구성해 분야별 활동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사업 등 2016년 경기도 축산물 유통 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유통활성화 협의회의 지난해 운영상 미흡 한 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훈 단장은 “지난해 4개 부문 협의회를 구성해 활발한 활동을 통해 경기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그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협의회가 유통협의회”라고 밝혔다.
또한 “한우가격 상승으로 올 한해도 유통사업에 고전이 예상된다”며 “어려울수록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유통 활성화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수원=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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