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 등이 후원한 ‘2026년 경남 한우 경진대회’가 지난 7일 하동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한우 농가의 우량 암소개량 의지 증대와 경남 한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김종수 농협경제지주 상무, 오흥석 농협중앙회 이사, 류해석 경상남도 농정국장, 이삼희 하동부군수, 김구연 도의원, 최민경 하동군의회 부의장, 한기웅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장, 조정현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농·축협 조합장 및 한우농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 총 70두가 출품되었으며, 출품 부문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1부~3부 ▲유전체유전능력 총 6개 부문에서 부위별 형질과 발육상태, 유전체능력 등을 바탕으로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되었다. 올해 한우경진대회에서는 번식암소 3부에 출품한 밀양축협 석병우 농가가 2026년 영예의 경남 챔피언에 선정됐다. 이를 포함한 6개 부문 18두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