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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 <2627호>

  • No : 1874
  • 작성자 :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장
  • 작성일 : 2012-08-09 10:05:40


미국, 체세포수 80만시 우유 연 725kg 손해

★…여름철 유방염 관리를 잘못하면 치료비 부담은 물론 유량 손실에 의한 피해도 적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연구자들에 따르면 체세포 40만시 초산우의 유량 손실은 연간 330kg, 성우는 544kg에 달하고, 80만시 유량 손실은 각각 360kg, 725kg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특히 유방염으로 인한 젖소 도태시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하여 유방의 철저한 관리가 중요한데 여름철에는 유두가 오염된 바닥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고 고온 스트레스를 받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이다.
이밖에도 건유기와 분만직후, 초산우보다 경산우가 유방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세포수에 대한 철저한 개체관리, 유방염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는 물론 치료기록의 보존도 중요한 것으로 강조했다.
우군관리도 중요한데 전체 우군에서 체세포수 28만이하가 85%, 110만이상이 5%이내이면 적정 수준인 것으로 제시되었는데, 전체적으로는 100두 기준 매달 신규 유방염 감염우가 3두 미만이고 유방염으로 도태두수가 목장 전체적으로 5% 미만인 것이 이상적이라고 밝혔다.


영국, 젖소 친밀도 측정…생산성 향상 연구

★…영국 엑스터 대학 연구진들이 젖소 간에 친밀도 즉 우정관계를 측정하여 관리 효율과 동물복지를 개선시켜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3년간 수행되는 이번 연구는 젖소 개체별로 근접 거리에 접근하는 개체를 서로 인식하는 친밀도 측정 특수 장치를 목에 달아 수행하게 되는데 연구자들은 야생 상태에서 동물들 간에 그룹 내 구조와 상호관계가 개체별 건강상태와 복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바 있어 이번 연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자들은 특히 젖소도 사회적인 동물로 주요 그룹을 형성하고 이렇게 형성된 군에서 개체를 이동시키거나 추가하는 것이 젖소 행동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연구 결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영국 낙농가들은 우군 편성 전에 개체별로 친밀도를 보이는 젖소를 사전에 가려내어 동물 복지도 높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영국 정부와 낙농자조금의 도움으로 수행되는데 영국 경제에 연간 80억 파운드를 기여하는 낙농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일본, 본토 낙농가 35% 후계자 부재

★…일본 본토 낙농가들 중 34.9%는 후계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중앙낙농회의가 일본 전역 3천여 낙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11년 낙농 전국 실태 조사결과 일본 본토에서 후계자가 정해져 있는 비율은 32.4%에 불구하여 정해져 있지 않은 비율 34.9%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해도의 경우 이보다 높아 42% 낙농가가 후계자가 정해진 것으로 답하였고 후계자가 없는 낙농가는 27.9%로 조사됐다.
낙농가들의 평균 연령은 본토에서 57.2세, 북해도에서는 51.3세로 전년도 56.1세, 50.5세에 비해 고령화가 진행된 것으로 평균 사육두수는 도부현이 38.4두, 북해도는 73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평균 출하량은 도부현이 312톤(일일 855kg), 북해도는 581톤(일일 1.59톤)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북해도에서는 연간 600톤 이상의 농가가 29.7%, 도부현에서는 8.5%로 대규모 출하유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원유생산을 늘일 수 없는 이유로는 43.1%의 낙농가가 경영자의 고령화, 낙농제도나 정책의 불투명으로 42.9%, 유대의 불투명 42.7%, 사료가격의 불투명 등으로 42.3%의 낙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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