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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2914호>

  • No : 2995
  • 작성자 : 농협중앙회 축산전략본부장
  • 작성일 : 2015-07-03 10:46:49

 

단일우사 세계 최대 로봇착유기 24대 도입

★…뉴질랜드 켄터베리 지역에 단일축사로는 세계 최대인 24대의 로봇착유기를 설치한 젖소목장이 운영 중이다. 12개 목장에 1만2천두를 사육하는 지역협동조합 목장 중 하나인 이 우사는 가로 67m에 세로 193m로 면적이 1만3천㎡이며 건축에 12개월이 걸렸으며 스웨덴제 로봇착유기가 설치돼 있다. 우사에는 처음에 740두의 젖소가 입식되어 적응 후 사육되고 있으며, 현재는 1천150두가 사육 중으로 1천5백두까지 두수를 늘릴 예정이다.
모든 로봇착유기는 중앙통제실에서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관리되며, 전체 우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는 것은 물론 젖소 개체별로 부착된 목걸이와 이표로 개별 우유생산량, 착유회수, 건강기록까지 관리할 수 있다. 전체 젖소는 8개 군으로 나누어 로봇착유기 한 대당 60두에서 65두를 관리하며, 착유 후에 개체기록에 따라 치료용 우사나 인공수정을 위한 별도 격리가 가능하다. 착유된 우유는 냉장 보관돼 집유차로 운반되는데 냉장 시 회수된 원유의 온기를 활용해 로봇착유기의 세척용 온수를 사용한다. 젖소에는 옥수수나 두과목초 사일리지, 단백질 첨가제 등이 급여되며 우상은 고무바닥에 개별 매트가 깔려 있고 자동 피부관리기가 설치돼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있다. 한편 이 목장에서는 통상 10개월의 착유기간에만 우사에서 사육 후 건유기간에는 야외에 방목하고 있다. 젖소 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유질을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하는 장비를 설치해 유방염 관리와 번식 효율 증대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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