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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2851호>

  • No : 2746
  • 작성자 : 농협중앙회 축산경제기획부장
  • 작성일 : 2014-11-07 10:00:38

정부에 유제품 구매지원제도 확대 요청

★…미국낙농식품협회는 최근 농무성에 낙농가 수익이 떨어질 경우 유제품을 구매해 영세민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대대적인 확대를 요청했다. 이번 요청은 농무성의 농업법 개정에 따른 낙농가 이익 보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제품 영세민 지원 프로그램을 검토한다는 발표에 따른 것으로 협회는 단순한 지원 외에 수혜자들에게 유제품 구매권을 직접 나누어 주는 제도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지원 프로그램은 유제품 시장의 혼란 방지와 미국산 유제품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행돼야 하며 유제품 과잉 시 즉각적인 시행과 물량 부족 시 즉각적인 중단 등 시행 시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어떤 경우든 낙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협회에서는 영세민 지원 시 단일 품목이 아닌 다양한 유제품 품목이 포함되고 특히 음용유는 시장에 주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한편 미국 농무성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지원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유럽 유제품 지리적 표시제 확대 우려
★…호주 낙농업계가 유럽 유제품에 대한 지리적 표시 확대가 낙농가에게 행정적인 불편함은 물론 생산비의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호주낙농협회는 최근 체다, 팔미산, 페다, 고르곤졸라 치즈 등 세계 유업계에 통용되고 있는 치즈 제품들이 유럽연합의 지리적 표시 제품 명단에 포함돼 이들 제품을 생산하는 유럽 내 특정지역 이외에는 같은 이름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가 강구 중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만약 이 조치가 시행되면 호주 내 생산되는 페다치즈는 기존의 상품명이 아닌 호주산 화이트 치즈로 개명해 다시 시장 고객들에게 홍보해야 해 업계는 추가 비용 감수는 물론 고객들에게 많은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이다. 때문에 유럽의 움직임을 차단할 수 있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실제로 호주 내 찰스버거 치즈라는 소규모 업체는 최근 비슷한 이름의 노르웨이 치즈업체로부터 항의를 받고 많은 비용을 들여 이름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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