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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2879호>

  • No : 2892
  • 작성자 : newsman
  • 작성일 : 2015-02-25 10:12:06

 

스웨덴서 유럽 최대 생애유량 젖소 사육

★…스웨덴 남동부에 위치한 욀란드 섬의 한 젖소목장에서 유럽 최대 생애 유량기록우가 사육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베가’라는 이 젖소는 올해 17살로 지금까지 매일 25kg의 우유를 생산해 생애 유량 15만6천kg을 기록하면서 일반 젖소의 5배에 해당하는 우유를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목장에는 ‘배가’ 외에 올해 6산의 또 다른 젖소가 현재까지 7만kg의 우유를 생산해 또 다른 기록 갱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주는 특별한 비결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송아지 때부터 암소에 이르기까지 건강하고 젖소 편의 위주의 사양관리를 한 것이 차이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유대하락으로 중국 낙농가 10만호 폐업
★…2009년 이후 중국 낙농가 10만 여명이 폐업한 것으로 추정됐다. 중국 상해 유업계 관계자는 자국산 유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와 수입 유제품 증가, 생산비 급등, 유대하락 등으로 2009년 이후 중국 낙농가 10만 여명이 폐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전문가에 따르면 낙농가 폐업에는 특히 우유 가격 하락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중국 농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농가 우유 1kg당 유대가격이 4.19위안에서 지난해 말에는 3.75위안으로 10%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전체적인 유제품 수요도 지난해 2분기 이후 감소해 자국 내 생산량이 줄어들고 젖소 사육두수도 1천4백만 마리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중국산 유제품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입산 유제품 수요는 늘었다. 지난해 수입량은 액상유, 치즈, 버터 등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향후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됐다.

 

에스토니아 일본에 유제품 수출 길 뚫어
★…러시아 북서부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공화국은 최초로 자국산 탈지분유, 치즈 등 유제품을 일본에 수출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일본 최대 무역회사인 마루베니사가 주관한 이번 계약에 따라 에스토니아 유업계는 구매자 요구에 따른 분유를 가공해 오는 3월에 선적하고 치즈는 7월 이전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적인 수출 계약도 가능할 것으로 정부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과거 러시아에 수출하였던 물량인 국가 생산량의 25%에 해당하는 연간 5천톤의 렌넷 치즈와 5천톤의 탈지분유, 유청 등을 일본에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질랜드 개량사업공사 검사 늘어 수익 호조
★…뉴질랜드에서 젖소정액 공급과 각종 낙농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젖소개량사업공사가 정액판매 호조와 유전자 검사 증가로 지난 6개월간 수익이 전년대비 10%가 증가한 2천9백만 달러, 매출액은 18%가 늘어난 1억5천9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낙농가들이 전액 출자한 협동조합인 개량사업공사는 그러나 올해는 유대가 하락하고 계절적으로 인공수정이 줄어들어 전체적인 수익성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새로운 기술 도입을 위해 2천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1년 전체 수익은 2천3백만 달러 전후에 그칠 것이란 추정이다.
<농협중앙회 축산전략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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