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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 <2704호>

  • No : 2187
  • 작성자 :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장
  • 작성일 : 2013-05-15 10:28:02

 

영국, 젖소 질병 자동감지 시스템 개발 착수

영국 한 대학 연구진이 젖소에 목걸이형 자동감지기를 부착하여 젖소 유방염이나 발굽질환 등 젖소 질환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시스템은 배터리로 작동되는 목걸이 센서가 8초마다 소의 각자 행동을 상호연계 체크하여 분석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어떤 젖소 개체가 우군과 분리되어 우사 내 따로 떨어져 있던지, 같은 장소에 오래 앉아 있는 개체나 사료를 늦게 먹는 개체 등을 찾아내 낙농가들에게 사전에 알려주는 것으로 젖소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현재 120두의 젖소에 현지 적응시험을 실시중인 이번 연구는 금년 말쯤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1천두 이상 대규모로 젖소를 사육하는 북미지역이나 뉴질랜드 낙농가들에게도 적극 소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 낙농업계는 유방염이나 발굽질환과 같은 젖소 질환으로 연간 1억파운드 이상을 손해 보고 있다며 이번 연구가 이 같은 질환 사전 예방은 물론 젖소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 집유 차량 우유에서 요소 성분 검출 논란

브라질 농무성은 최근 일부 지역 집유 차량 우유 검사에서 요소성분과 포르알데히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집유차량 우유 내 이물질 발견에 대해 전문가들은 브라질 유업계의 복잡한 우유 공급과정에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브라질 내 우유 집유차량은 개인 차량이 많으며 이들은 운송비를 용량단위로 지불받아 일부 운전자가 집유 우유에 물을 첨가하고 있으며 우유성분을 맞추기 위해 우유 1천 리터에 물 90리터와 요소성분 1kg을 섞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이 같은 오염우유는 지난해 60만 리터 정도가 발견되었으며 금년도에도 31만8천 리터가 발견됐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이번에 검출된 양은 많치 않아 국민 건강에 큰 위험은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으나 관련 단체에서는 정부 차원의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축사 지붕에 태양광 발전 설치 지원 강화

일본 전농은 지난해에 이어 축사 지붕에 태양열 발전 설치 지원 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같은 태양광 발전 사업은 일본 내 대기업과 합동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데 장비 설치나 절차는 모두 이들 회사에서 대행하고 생산되는 전력 판매수입 중 일부를 농가에 제공하며 20년이 지나면 모든 설비를 농가에 양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농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당초 계획보다 많은 약 80여 건의 축사, 창고, 집출하 시설 건물이 신청하여 1킬로와트에 42엔의 매입가격으로 34메가와트의 전력생산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까지 3년간 총 2백 메가와트의 전력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번에 신청을 받는 대상에는 건물 지붕 외에 농지를 제외한 1만㎡이상 유휴지도 신청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축사지붕기준 발전설비 면적이 8천㎡이상시 연간 분배수입은 85만엔 정도이며 지산인 경우 3만㎡ 설치인 경우 연간 300만엔 정도 수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젖소 사료급여 중단 목장에 유죄선고

뉴질랜드 농림성은 최근 지난 ‘09년 남섬의 한 목장에서 영양실조로 발견된 392두의 젖소에 대한 동물복지 위반혐의에 대한 고발 건에 대해 법원이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당시 이 목장들의 젖소는 목장을 운영하던 유업체가 경영난을 겪자 사료를 급여하지 않다가 젖소 학대 혐의로 고발된바 있으며 발견된 젖소들은 회복이 힘들어 안락사 된바 있다. 한편 이번 판결에 대해 관련 단체에서는 환영성명을 내고 뉴질랜드는 이 같은 확대 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강력한 동물복지 법안이 시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행복한 젖소가 생산성도 좋기 때문에 낙농가들 스스로도 목장사업 이윤을 위해 동물복지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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