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5 (월)

  • 흐림동두천 21.8℃
  • 흐림강릉 24.4℃
  • 연무서울 20.9℃
  • 구름많음대전 21.7℃
  • 흐림대구 25.7℃
  • 흐림울산 21.3℃
  • 흐림광주 22.1℃
  • 박무부산 19.9℃
  • 흐림고창 20.2℃
  • 흐림제주 18.0℃
  • 구름많음강화 15.7℃
  • 흐림보은 20.3℃
  • 구름많음금산 21.9℃
  • 흐림강진군 21.9℃
  • 흐림경주시 25.8℃
  • 흐림거제 22.0℃
기상청 제공

3월 1일~3월 31일

  • No : 8973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국장
  • 작성일 : 2020-02-28 10:07:29




‘코로나19’ 확산 따른 계란소비 부진 예상

공급량 감소 불구 개학 연기로 급식수요 차질…외식시장 위축


지난달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정부는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상향 발표했고 이에 따라 계란소비는 직격탄을 맞게 됐다. 지난 2월의 산지계란가격이 설 명절이후 약세를 형성했지만 2월 중순까지 각 농가들에서 산란성계 도태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며 오히려 계란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 2월말까지 강보합세를 유지하며 계란가격(2/24일 기준)은 경기권(경기, 영주)을 기준으로 한차례 인상(왕 10원, 특·대 7원, 중·소 10원, 2/20일 기준)이 있었다. 명절이후 계란 소비의 감소로 계란유통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2월 중순에 들어서 대형마트들이 행사준비를 위해 물량을 확보한 것이 난가인상으로 이어졌다. 이는 각 농장에서 명절 이후 예상되는 계란공급 과잉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산란성계 도태(1월 산란성계 도축수수 약 520만수, 전월대비 약116.7% 증가) 및 환우를 한 영향으로 우려했던 상황은 발생치 않았다. 하지만 이달 특별한 소비여력이 없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비감소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사육되고 있는 수수가 적정사육수수를 웃돌고 있어 대내외적인 여건은 좋지 않다.
지난 1월 산란종계 입식은 2만5천수로 전월(5만2천수)대비 51.9% 감소했고 전년(49,920수)대비 49.9% 감소했다. 1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약 354만수로 전월(351만6천수)대비 0.7%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350만1천수)대비 1.1% 증가했다. 1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5천306톤으로 전월(3만4천129톤)대비 3.4%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3만6천541톤)대비 3.4% 감소했다. 1월 산란용 사료는 23만3천530톤으로 전월(24만2천186톤)대비 3.6%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23만7천300톤) 대비 1.6% 감소했다. 1월 산란종계사료는 6천983톤으로 전월(7천25톤)대비 0.6%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7천641톤)대비 8.6% 감소했다. 1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521만9천수로 전월(240만6천수)대비 116.9%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5만193천수)대비 0.5% 증가했다. 1월 전국계란 평균가격(특란, 10개 기준)은 1천170원으로 전월(1천208원)대비 3.1%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1천81원)대비 8.2% 증가했다.
이달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계란소비가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3월은 전국적으로 학교 개학 및 신학기를 맞이하여 급식수요에 따른 계란소비의 증가로 난가가 다소 인상될 요인은 존재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부의 위기단계 상향조치로 각급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외식, 야외활동 감소 등 계란소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많아 지속적으로 계란의 유통 상황과 난가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병아리입식수가 350만수(매월) 입식되고 있고 최근 산란성계의 도태가 전년보다 증가한 상황이라 실제 사육수수는 전년보다 10%이상 감소한 것으로 보여, 계란공급량도 동반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발생양상이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어 계란소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0

포토



양돈

더보기
경기도 “ASF 위험평가 기준 별도 마련 중”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가 정부와는 별도로 ASF 중점방역관리지구내 양돈농가에 대한 위험도 평가기준 마련에 착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역내 상당수 지역이 중점방역관리지구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당사자’ 인 만큼 경기도 자체적으로도 ASF 방역관리를 위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이와 관련 “방역을 최우선 순위로 하되, 현실적으로 수용가능한 기준을 마련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점방역관리지구내 양돈장 시설 및 방역위생 수준 평가는 물론 농장운영 부분에 대해서도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경기도는 외부환경 요인, 즉 야생멧돼지의 ASF 발생여부나 위험성까지 감안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기준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달 14일 생산자단체를 비롯한 ASF 피해지역 양돈농가 대표, 수의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ASF 위험도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각계 입장을 듣는 한편 세부 추진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그 결과 대한한돈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차원의 위험도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적극 반영키로 했다. 경기도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앞으로 한 두 달 이내에

기타

더보기
“녹용, 면역기능 향상…노인성 질환 예방 도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내산 녹용이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가 서원대학교(대표연구자 하헌용 교수)에 의뢰한 ‘국내산 엘크사슴의 녹용 효능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하헌용 교수 연구팀은 국내산 녹용은 체내에서 세포의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히알루론산의 생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노화로 인한 수분의 감소로부터 기인하는 각종 노인성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의 각 조직 및 각질세포에서 수분의 함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의 기능이 약해져 연골에서 수분함량이 낮아지면 관절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항산화 및 항염 활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억제효과를 확인해 항노화제품에도 국내산 녹용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헌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한 녹용이 건강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기초 연구를 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슴협회 정환대 회장은 “우리 녹용의 우수성이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특히, 면역기능 향상, 염증유발 억제

기타

더보기
“녹용, 면역기능 향상…노인성 질환 예방 도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내산 녹용이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가 서원대학교(대표연구자 하헌용 교수)에 의뢰한 ‘국내산 엘크사슴의 녹용 효능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하헌용 교수 연구팀은 국내산 녹용은 체내에서 세포의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히알루론산의 생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노화로 인한 수분의 감소로부터 기인하는 각종 노인성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의 각 조직 및 각질세포에서 수분의 함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의 기능이 약해져 연골에서 수분함량이 낮아지면 관절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항산화 및 항염 활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억제효과를 확인해 항노화제품에도 국내산 녹용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헌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한 녹용이 건강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기초 연구를 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슴협회 정환대 회장은 “우리 녹용의 우수성이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특히, 면역기능 향상, 염증유발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