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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10월 31일

  • No : 8922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국장
  • 작성일 : 2019-10-03 18:40:37



추석 이후 난가 상승…수급안정 노력 뒷받침돼야

계란, ASF 발생 인한 대체 소비 영향 미미할 듯


추석 이후 ASF의 발생으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경기 파주(9/17)와 연천(9/18)의 돼지농장에서 발생하면서 확산 추세에 있다. ASF 발생은 육류분야에서 큰 파급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대체육(가금육)으로 소비가 활성화될지는 미지수다. 때문에 ASF로 인한 계란소비 증가는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이후 계란 유통흐름은 원활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란일자표시의 문제점이 명절이후 소비감소로 인한 재고증가의 우려는 다행히 현실로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 오히려 명절이후 농장재고가 없고 유통인의 활발한 수집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산란사료 생산실적이 말해주듯이 전월대비 사육수수가 감소한 부분이 있었고, 명절이후를 대비하여 농가의 사전 준비가 있었던 것이 이유로 보인다. 지난 9월 17일 DC 55원을 제외한 난가를 발표했다. 계란가격을 농장 수취가격으로 발표한 것이다.
지난 8월 산란종계 입식은 5만8천수로 전년(11만2천120수)대비 48.3% 감소했다. 8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약 516만9천수로 전월(457만3천수)대비 13.0%가 증가했으며, 전년(506만2천수)대비는 2.1% 증가했다. 8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3천952톤으로 전월(3만5천365톤)대비 4.0%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3만4천68톤)대비 0.4% 감소했다. 산란사료는 20만7천888톤으로 전월(21만5천658톤)대비 3.6%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19만6천800톤) 대비 5.6% 증가했다. 8월 산란종계사료는 7천482톤으로 전월(7천409톤)대비 1.0%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7천596톤)대비 1.5% 감소했다. 8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317만2천수로 전월(351만9천수)대비 9.9%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81만8천수)대비는 287.8%가 증가했다. 8월 전국계란 평균가격(특란, 10구 기준)은 1천175원으로 전월(1천134원)대비 3.6%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1천185원)대비는 0.9% 하락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ASF와 계란소비는 관련이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계란은 ASF와는 별개로 추석이후 농장재고가 없었으며, 지난달 23일에는 난가상승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난가상승 분위기가 이달에도 유지될지는 의문이다. 계란가격이 지금처럼 이어진다면 산란성계의 연장생산과 도태 지연으로 계란 가격하락 발생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즉 난가는 계속 좋게 흘러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이 좋은 이때, 지금과 같은 시기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각 농장마다 계란재고가 쌓이기 시작하면 산란일자표시의 문제점(폐기처분, 헐값판매, 표시위조 요청 등)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산란일자표시 시행의 문제점이 나타나면 즉시 양계협회로 연락을 부탁한다. 현재 식약처에서는 유통중인 계란에서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다. 계란검사에서 엔로플록사신(Enrofloxacin)이 소량이지만 간혹 검출되고 있다. 동물용의약품 사용시 산란계 금지 품목은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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