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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8월 14일

  • No : 2315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상무
  • 작성일 : 2013-08-19 10:30:10




무더위 인한 생산성 저하…강보합세 예상

왕란·특란 공급량 부족…시세 반등 기대


산지난가는 본격적인 여름철 비수기 맞이하면서 7월말부터 난가는 약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다.

신계군의 산란가담과 환우계군 등의 생산 가담으로 계란의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일부지역에서는 체화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긴 했지만 전반적인 구매흐름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계속되는 폭우와 무더운 날씨로 닭들의 고온스트레스가 계속되면서 농장에서도 환기량을 늘리고 신선한 물을 계속 공급하는 등 계사내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하여 세심한 사양관리를 하고 있지만 닭들의 폐사는 계속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지난달 대형할인마트 등의 할인행사로 여름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계란가격은 전년도에 비해 시세는 다소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할인행사가 거의 정기적으로 진행되면서 유통업체들의 재고부담을 상당히 완화시켜 주고 있고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촉진에는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다.

여름철 계란 보관에 대한 부담과 노계 사육 등으로 인한 손실이 가중되고 있어 노계 사육농가들은 철저한 사육계획을 수립하여 경제성이 낮은 계군은 과감하게 노계 출하를 진행해야겠다.

지난 7월 산란종계 입식마리수는 7만9천500수로 전월대비 59.3%증가하였으며, 7월까지의 누계입식 마리수는 36만6천300수로 전년 동기간 누계대비 67.9%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산란병아리 분양 마리수는 345만3천수로 전월대비 21.9%증가, 전년 동월대비 27.9%증가하였다. 6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2만9천182톤으로 전월대비 10.9%증가, 전년 동월대비 3.5%감소하였다.

한편 6월 산란노계 도태수는 329만수로 전월대비 62.5%증가하고 전년동월 대비 14.6%증가해 난가하락으로 인한 농가수익 감소 등으로 노계군의 도태 출하가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올해 2/4분기 가축사육통계에 따르면 산란계 사육마리수는 6천193만수로 전 분기대비 42.6%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이상 사육계군은 4천832만수로 전년 동분기대비 3.6%증가하였으며, 3~6개월 병아리 공급마리수는 414만수로 전 동분기대비 39.2%감소, 3개월미만 마리수는 947만수로 전 분기대비 11.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가는 강보합세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생산성 저하와 난중감소 등으로 왕란, 특란의 공급량이 부족해지고 그 외 중량들도 무리없이 소진되고 있어 시세 반등도 기대해 볼만하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전력난으로 일부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고 있으나 학교급식 시작, 여름휴가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대형급식업체, 식료품 물가인상에 따른 대체소비, 산지 계란생산성 저하 등 여러 가지 수요증가 요인이 발생하면서 계란 수요는 꾸준 하겠다.

또한 오는 9월 19일 추석수요로 8월말부터 산지 계란시세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노계군 사육농가에서는 조기 노계 출하로 농가 경영손실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로 노계 등의 저품질 계란이 유통되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불만을 가증시키고 있어 계란의 소비감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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