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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5월 31일

  • No : 10599
  • 작성자 : 참프레 경영기획실 부장
  • 작성일 : 2021-05-04 20:03:36




종란 공급량 AI 살처분 이전 회복 넘어 과잉 우려

수급 안정 위한 업체별 현명한 계획경영 절실


지난달 육계시장 리뷰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자, 프랜차이즈 대표 배달 식품인 치킨과 피자가 배달식품 다양화로 인해 타 메뉴들로 대체되면서 지난 달 큰 폭으로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 따르면 특히 치킨의 경우, 업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평균 1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4월 육계는 대략 6천950만수가 공급, 전년 동월(7천66만6)천수대비 1.7% 감소한 물량이 공급됐다. 당초 AI 관련 살처분의 영향으로 시장 공급량은 3~5%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육용종계의 생산연장 및 초산 병아리 입추로 감소폭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관련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또한 병아리 공급의 경우, A사의 육용종계 축종변경에 따른 생산성 개선 및 생산연장, 환우계군의 병아리 생산 가담 등을 원인으로 지난 4월 26일 이후 육용병아리 시세가 수당 200원까지 하락했다. 추가 하락 마저도 예상되는 상황이었지만 최근 종계 도태가 앞당겨지며 병아리 시세가 유지, 최악의 상황은 피한 모양새다.


중기 시황 예측

지난 3월 육용종계의 분양수수는 71만7천수로 전년동월(67만4천수)대비 6.3% 증가한 물량이 분양됐다. 4월말 기준 육용종계 분양수수는 약 60만7천수가 됐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 4월까지의 누계수량이 전년동기간(220만수)대비 19.4%증가한 262만7천수 가량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올 한해 연간 육용종계 분양수수는 760만~780만수로 예상, 전년대비 약 5.7% 가량이 증가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 3월 육용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2만7천197톤으로 전년동월(2만7천837톤)대비 2.3%가 감소, 전전년대비(2만6천552톤)2.4% 증가한 물량이 생산됐다. 육용종계의 생산연장 및 환우로 인해 사료 생산량 감소폭이 전월보다 더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산란을 시작, 산란율이 정점에 접어들고 있는 지난 ’20년 9~10월 분양된 육용종계 계군들의 산란율이 현재 88%, 발생률은 85%를 상회하는 성적을 내고 있다. 또 육용종계의 생산연장,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 사이 환우에 들어갔던 계군들이 병아리 생산에 가담하면서 병아리 공급량은 빠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병아리 공급량 증가로 인한 병아리 시세 하락으로 지난 4월 육용종계 도태가 기존 40만수에서 늘어나 60만수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종란 공급량은 4월말을 기준으로 증가하기 시작, 이달 중반 이후 업체별 종란 적정 재고량이 초과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육계 계열화업체들이 오는 6월 부터는 종계 조기도태(60주) 등 종란 수급조절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육계 계열화업체들이 최근 4년 연속 영업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곡물가격, 해상운임, 기타 부재료 가격상승 등 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더욱이 수급상황 마저 병아리 공급이 빠르게 증가하는 등 불안정해 오는 6월 이후 육계 업계 시장은 암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체별 현명한 수급조절을 통한 수익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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