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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11월 30일

  • No : 3632
  • 작성자 : 참프레 경영기획실 차장
  • 작성일 : 2017-11-01 11:17:26



공급량 과잉 전환…닭고기 가격 떨어질 듯

종계 입식 과열 양상…장기적 과잉시장 우려


2017년 9월 육용종계는 86만4천600수가 입식되어 전년동기대비 20.0% 증가, 전전년동기 대비 78.6%가 증가했다.(자료참고:육용종계 입식수수의 변화) 2017년 9월 누적 육용종계 입식량은 558만2천수로 전년동기간 보다 29만5천560수가 늘어 전년대비 5.6% 증가했다. 또한 2017년 연간 육용종계 입식 예상은 760만수로 전년대비 4.3% 증가, 전전년 대비 8.6% 증가 추세를 보여 2018년 국내시장의 육계 공급은 과잉공급으로 예상이 된다.   
병아리 가격은 지난 7월 13일 이후 현재까지 500원(수당)을 유지하고 있으며, 9월 46만2천305수가 도태되면서 살충제 사태 이후(8월 27만4천718수) 정상적인 도태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AI 리스크 관리 방안으로 병아리 공급처와 구매자간의 계약 건이 증가하고 있는바, 병아리 시세를 잡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지난 9월 주간 입추물량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한 경향이 있어 전체 도계물량이 크게 증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6천397만1천 160수가 도계, 전년동월대비 6.4%가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 9월의 추석휴일(3일)을 감안할 경우 720만수(일평균 240만수)가 더 도계가 이뤄졌어야 하나 그렇지 않아 도계물량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7년 9월 육용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2만7천439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5%감소, 전전년동기 대비 8.5%증가했다.(자료참고 : 육용종계 배합사료 월별 생산량의 변화) 지난 8월부터 산란 신계군의 증가와, 9월 이후 종계 입식 증가로 전년동월과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계 입식에 따른 잠재력, 종계사료 공급량 등을 감안한 육계 공급은 이달 중반 이후 과잉이 예상되고 있으며, 공급과잉이 2018년까지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어 걱정이 된다.(전년 12월 육계 평균시세 생산원가 이하인 1천329원/kg 형성) 
금년 성수기 이후 치킨가격인상, 닭고기 시세 공시, 살충제 검출 보도 등 닭고기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주던 문제점들이 점차 해소되고 있어 육계 시황 첫 글을 올리는 마음이 설레였으나,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과잉공급에 따른 가격 폭락의 가능성과 최근 야생조류 분변에서 지속적으로 저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되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AI 수급 리스크 관리, 종계 질병 우려, 도계장 현대화에 따른 원료(병아리) 확보 등의 원인으로 종계 입식이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업계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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