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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2962호>

  • No : 3133
  • 작성자 :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지원단장
  • 작성일 : 2015-12-30 11:16:37


2015년 중국축산을 장식한 7대 이슈


★…환경보호 신정책이 실시되고, ‘신광고법’과 ‘항생제 금지령’도 나와 일부기업들은 두려움을 나타냈다. ‘우유를 쏟아 붓는’ 사건이 마음 아팠고, ‘강시육’ 사건은 주민들의 분노를 샀다. ‘육제품 암발생’론은 과학성에 의문을 제기하게 했다.


1.신광고법=신광고법은 수의약품과 사료에 대한 광고에 ‘제일’, ‘최고 좋은’ 등과 같은 용어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특히 광고 중 표현되는 치료효과의 용어를 금지하면서 수의약품관련기업은 일시적인 혼란에 빠졌다.


2. 양돈 환경보호=2015년 1월부터 시행된 ‘신환경보호법’은 사육업과 사료업에 있어 가축사육장, 사료공장, 도축장의 부지선정, 건설과 관리에 명확한 요구사항을 충족토록 하였고, 축산분뇨, 동물사체, 오수, 폐기 등 배출에도 구속 장치가 됐다. 소극적 대처, 방임이나 심지어 의도적 범죄는 징벌을 받게 됐다. 사육기업과 사료공장은 환경보호에 투자가 더 필요해졌고, 환경보호혁명의 기세는 사육업과 사료업의 재조정 속도를 빨라지게 할 것이다.

3. 소 잡고 우유 붓는 낙농=2014년 말부터 낙농현장에선 소를 잡고 우유를 쏟아 붓는 현상이 빈번히 나타났고, 원유가격 불황에 따라 일부 사육농가는 손실이 막대했다. 수입분유의 충격 외에도 신선유를 팔기가 어려워졌고, 특히 소비자의 중국 브랜드 불신이 있어 고급우유 소비가 하락한 점이 원인으로 꼽혔다. 현재 유가의 파동은 중국 낙농업이 처한 구조 조정기에 나타나는 진통으로 젖소 표준화 규모사육이 빠르게 추진되는 동시에 개별 사육농가의 빠른 퇴출을 야기하고 있다.

4. 강시육(유통기한 경과육)=2015년 6월 세관총국이 14개성에서 냉동품 밀수를 단속해 냉동품 범죄조직 21개를 소탕했다. 밀수물량은 30억 위안을 넘었으며, 냉동닭날개, 냉동소고기, 냉동소와 돼지부산물 등 10여만톤이 포함됐다. 70년대 족발, 80년대 닭발이 ‘강시육’이라는 관건어로 밀수냉동육을 정의하여 언론보도로 주민들의 분노를 샀다. 네티즌들은 ‘강시육’ 문제는 다만 빙산의 일각이고, 중국 식품안전문제는 홍수를 이룬다고 생각하며 엄격한 관리를 촉구했다.

5. 농촌 전자상거래=향후 10년 중국 경제성장을 주로 견인하는 것은 ‘수출+WTO’에서 ‘내수+인터넷’으로 전환될 것이다. 농촌 전통의 구매방식과 비교하면 전자상거래는 가격 경쟁력, 제품 다양성, 물류 민첩성 등에서 우위를 갖고 있다.

6. 항생제 금지령=2015년 9월 농업부는 식품동물의 로메플록사신, 페플록사신, 오플록사신과 노르플록사신 4종 항생제 사용을 금지했다. 이 항생제는 사육과정뿐 아니라 치료과정에서도 사용이 불가하다. 모든 관련 수의약품은 생산을 정지하고, 비준문서 모두 폐기될 것이다. 사육업의 발전은 국민건강과 경제발전에 직접 영향을 주기에 ‘무항생제화’는 대세로 사육업, 사료업, 수의약품업과 관련 산업에서 항생제 대체품 개발기업은 현재 호기를 맞았다.

7. 육제품 발암=가공육제품과 적색육이 암을 유발하고, 발암위험등급이 1등급이라는 소식에 주민들은 그 진위와 섭취문제를 놓고 아우성을 쳤다. 햄과 베이컨 등은 염장, 훈연, 방부제를 첨가한 육제품으로 소금과 지방함량이 높고, 가공과정에서도 어떤 발암물질 생성이 가능하며, 아질산염과 벤조피렌 등은 장기간 대량 식용하면 신체건강에 불리하다. 그러나 발암물질 리스트에 들어간 것이 먹어서 바로 암을 발생하기보다 관건은 먹는 빈도와 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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