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0 (일)

  • 흐림동두천 12.8℃
  • 구름많음강릉 14.1℃
  • 천둥번개서울 12.1℃
  • 흐림대전 12.9℃
  • 흐림대구 14.1℃
  • 구름많음울산 14.4℃
  • 구름많음광주 14.6℃
  • 구름많음부산 17.6℃
  • 흐림고창 14.7℃
  • 구름많음제주 17.8℃
  • 흐림강화 8.2℃
  • 구름많음보은 11.1℃
  • 구름많음금산 13.9℃
  • 구름많음강진군 14.4℃
  • 흐림경주시 12.7℃
  • 구름많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월경과다의 대표적인 원인 ‘자궁근종’.. 하이푸로 치료 가능해

  • 주다영 dbtjrgus2210@gmail.com
  • 등록 2019.01.31 11:17:48

[축산신문 주다영 기자]여성의 생리 주기는 평균 28일로 생리 양은 3~7일간 35mL 정도를 배출하게 된다. 조금의 차이로 짧아 질 수도 길어 질 수도 있지만, 평소보다 생리 양이 많아지거나 기간이 길어진다면 자궁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생리 양이 많아지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자궁근종이다. 자궁근종은 자궁 평활근에 생기는 것으로 생리량 과다 이외에 부정출혈 및 생리통을 비롯하여 변비,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보통 별다른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상시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이를 미리 발견하는 것이 현명하다.

기존 자궁근종증상 치료에는 수술적 요법이 주를 이루었다. 병변 부위를 절제하거나 자궁을 적출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가임력 상실과 함께 여러 합병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 

최근 개원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하이푸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하이푸치료는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사용해 자궁근종이 발생한 병변을 제거한다. 마취와 절개 없이 진행되며 임신 가능성이 비교적 커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에게 적합한 치료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재성 이지스로앤산부인과의원 선릉점 원장 “모든 치료법에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하이푸도 낮은 확률로 피하지방 열 손상,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므로 하이푸시술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야 만족스러운 자궁근종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성 이지스로앤산부인과의원 선릉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