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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육협, 박완주·이언주 국회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미허가축사 구제·가공원료유 지원사업 예산 증액 앞장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헌신해준 국회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달 23일 박완주 국회의원(충남 천안시을, 더불어민주당), 29일 이언주 국회의원(경기 광명시을, 무소속)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박완주 의원은 2018년 국정감사에서 입지제한지역 내 미허가축사 구제방안, 미허가축사 적법화 실적 제고를 위한 행정지원을 정부측에 촉구했다. 또한 국산우유 자급률 하락과 관련하여, 낙농가 보호를 위한 가공원료유 지원사업 예산을 대폭 증액해 줄 것을 정부측에 강하게 요구한 바 있다.
이언주 의원은 지난해 축산단체 농성투쟁 과정에서, 정부 관계자·축산단체 간담회 개최를 통해 적법화 기한 연장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지난 2월 21일 입지제한지역 미허가축사 구제를 골자로 한 가축분뇨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한편, 이승호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FTA 확대로 인한 국산우유 자급률 하락과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로 인해 낙농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치즈를 비롯한 국산 유제품 생산지원, 학교우유급식 제도화, 입지제한 지역 미허가축사 구제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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