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며,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예비 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 문화 예술 거리인 대학로 오라카이 호텔에서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한다.
행사 참가 응모는 예비 아빠가 매일유업 육아정보 제공 사이트(매일아이닷컴)에 오는 16일 18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매일유업 만월여행’은 임신을 기념하여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부모가 태교와 휴식을 위해 떠나는 태교여행으로 베이비문으로도 부른다. 다양한 육아 지원을 앞장서 온 매일유업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직원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2011년 베이비샤워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는 만월여행으로 확대 운영해 왔다.
매일유업 한 관계자는 “14회째를 맞는 만월여행은 매 회 유익한 프로그램과 차별화한 출산 축하 선물로 워너비 태교여행으로 알려졌다”면서“만월여행에 참가하는 예비 아빠와 엄마에게 좋은 선물이 되도록 정성 들여 준비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