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는 올해 영업과 신용사업, 낙농구매사업 등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9월말 현재 90억원의 흑자를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사진)에 의하면 9월말 현재 집유량은 하루 평균 1천875톤으로 금년도 계획대비 99.8%,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0.8%에 달했다.
특히 우유판매량은 9월말 현재 200ml기준 하루 평균 810만1천개로 계획대비 98.6%, 전년대비 99.3%를 각각 달성했다.
또 재고분유는 9월말 현재 탈지 1천36톤, 전지 80톤 등으로 적정선을 유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흑자는 9월 당월 4억원을 포함 90억원을 시현했다고 한 관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