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 (월)

  • 맑음동두천 8.0℃
  • 흐림강릉 11.3℃
  • 서울 9.6℃
  • 흐림대전 9.3℃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11.8℃
  • 구름많음광주 10.7℃
  • 맑음부산 12.3℃
  • 구름많음고창 12.5℃
  • 구름많음제주 17.2℃
  • 흐림강화 9.4℃
  • 흐림보은 8.1℃
  • 맑음금산 9.6℃
  • 구름많음강진군 12.4℃
  • 구름많음경주시 9.7℃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라이프

솔루션은 필동 함박집이… `정릉 아리랑시장`

  • 주다영 dbtjrgus2210@gmail.com
  • 등록 2019.11.11 06:38:06


[축산신문 주다영 기자] 방송은 ‘정릉 아리랑시장’ 골목식당들의 본격적인 솔루션 진행 과정이 그려졌다.


수제 함박집에 대한 솔루션은 필동 함박집이 나섰다.


필동 사장님 3인방은 직접 시식하며 “싱겁다”는 평가를 내놓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특급 비법과 특제 소스를 활용한 신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필동 함박집에서 제안한 트러플 오일이 가미된 청양크림 함박 메뉴를 맛본 백종원은 “이건 끝장”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수제 함박집 사장님 또한 “맛있다”며 그 맛을 인정했다.


경쟁업체와의 비교를 통해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길 기대했던 것이다.


청국장 전문점으로 변신한 조림백반집은 ‘고기 청국장’과 ‘멸치 청국장’으로 첫 장사에 나섰고, MC 정인선이 서빙요원으로 함께 했다.


방문한 손님들은 청국장 메뉴에 대한 묘한 거부감을 드러냈고 다시 나가는 손님들까지 등장했다.


결국 제작진까지 투입됐고, 그 이후에는 몰려오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짐이집은 험난한 솔루션을 예고했다.


자매 사장님은 전집 투어를 진행한 후 2만원짜리 모둠전을 내놓았고, 백종원은 “이 집만의 경쟁력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언니 사장님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지만, “전은 맛있다”며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백종원은 “간절함이 안 보인다. 솔직히 이렇게 장사하면 반 년도 안 돼 망한다”고 일갈했다.


일주일이 지나고 백종원이 숙제 검사를 위해 방문했지만, 지짐이집은 여전히 갈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