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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에 장성훈 씨 선출

ASF 발생 따라 모바일투표로 선거 치러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 대의원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의장에 장성훈 금보육종(강원 원주)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한돈자조금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모바일투표를 통해 대의원회 의장 선거가 치러졌다.
총 150명의 대의원 가운데 13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장성훈 후보가 경쟁자로 나선 배상종(충남 천안), 박광진 후보(경기 양평)를 누르고 당선됐다.
장성훈 신임 의장은 당선일인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번 모바일투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을 감안해 이뤄졌다.
한돈자조금 임원선거 규정에 따르면 후보자 숫자가 정원을 넘을 경우 반드시 직접 선거를 치러야 하나 ASF로 인해 불가능했던 상태. 이에 따라 후보단일화가 추진되기도 했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현 의장의 임기만료 시점인 11월 11일 이후 대행체계가 불가피 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모바일투표는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이 내려짐에 따라 한돈자조금사무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이번 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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