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생·사육제한 난관 극복
신선한 오리고기 공급에 만전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과 오리업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국민들게 알려주신 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금 오리산업은 지속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 사육제한으로 인해 수오리고기 수입량 증가 등 어려운 난관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리 사육제한으로 오리고기 수입이 급증하였고 협회 자체적으로 원산지 위반을 조사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고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1천400여건의 사례를 확인하여 고발하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오리산업 종사자들은 소비자분께 신선한 오리고기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항상 어려운 여건 속에 오리업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축산업계와 함께하는 정통 축산전문 언론으로써 큰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