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는 지난 13일 경기 성남에 있는 수의과학회관에서 2026년 첫 산하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수의계 주요 현안과 제도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두환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한국돼지수의사회 엄길운 회장 ▲한국동물병원협회 오이세 부회장 ▲한국가금수의사회 송치용 회장 ▲수생생물수의사회 박세창 회장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 강병철 회장 ▲한국소임상수의사회 김성기 회장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 이진환 회장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최중연 총무위원장 ▲대한꿀벌수의사회 허주행 부회장 ▲전국동물위생시험소협의회 조유정 회장 ▲한국동물원수족관수의사회 김규태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국가방역체계·공직수의사 수급, 축종별 임상환경, 실험동물·동물원 동물 진료환경, 공중방역수의사 제도 등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특히 축종과 직역에 따라 업무환경이 매우 다른 만큼 동일한 제도를 모든 분야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공감했다.
대한수의사회는 향후 산하단체장 간담회를 정례화해 직역별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기준과 방향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우연철 회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의사법과 동물의료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수의계 전체의 지속가능 발전 방안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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