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는 관내 양봉 등록농가 199곳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양봉 등록농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직접 양봉 농가를 방문해 사육 현황을 자세히 조사하고 현장에서 농가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사는 ▲양봉산물 생산 지원 보조금(포장재 지원 등) 3년간 미신청 농가 ▲농업경영체 등록 군수와 양봉 등록 군수가 50군 이상 차이 나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중점 진행한다. 양봉농가 등록 기준은 토종 꿀벌 10군 이상, 서양종 꿀벌 30군 이상이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기초통계자료를 확보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내년 양봉산업 육성 지원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주시는 관내 양봉 기자재 지원사업에 총 1억3천400만원(지방비 60%, 자부담 40%)을 투입하여 관내 양봉 등록농가 중 선정된 53개 농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으로는 벌통, 채밀기, 훈연기, 스테인리스 드럼통 등 양봉 사육과 벌꿀 생산에 필요한 기자재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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