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협·자조금, 식육점 판매지원 사업 확대
전국 37개 소규모 정육점과 할인행사 전개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 할인행사를 대형마트 중심에서 벗어나 동네 정육점까지 확대하며 골목상권과의 상생에 나섰다.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전국 37개 소규모 정육점을 대상으로 ‘한우 소프라이즈’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 ‘식육점 판매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대형마트 중심의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골목상권 정육점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한우협회는 소비자들이 가까운 동네 정육점에서도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 참여 채널을 중소규모 정육점까지 넓히고, 소규모 정육점과의 상생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자조금 재원을 활용해 참여 정육점에 5~10%의 할인판매 지원금을 제공하며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었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37개 정육점이 참여해 최대 47.4% 할인판매를 진행했다.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은 “소비자들이 대형마트뿐 아니라 동네 상권에서도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식육점 판매지원 사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지원을 통해 한우 소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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