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는 지난 5월 21일 수의과학회관에서 2026년도 제1차 회장단 회의를 열고, 수의계 주요 현안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대한수의사회 회장단은 회장과 부회장으로 구성된 협의회이다. 이날 회의에는 우연철 회장을 비롯해 문두환 수석부회장, 홍연정 정책기획부회장, 박철 공보부회장, 최옥봉 공직부회장, 임승범 중부권부회장, 정인호 호남권부회장, 김대동 영남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공익형 수가제 ▲공공동물병원 ▲진료부 공개 대응 ▲펫보험 활성화 ▲불법진료 및 특별사법경찰관 제도 ▲공직수의사 처우 개선 ▲전문의 제도 ▲동물보건사 제도 ▲인체용 의약품 공급 개선 ▲농장동물 진료체계 구축 방안 등 수의계 현안 추진 상황과 쟁점을 살폈다.
회장단은 축종별 임상, 공직, 산업계 등에 따라 이해관계와 현장여건이 서로 다른 만큼, 충분한 내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면서도 단편적인 대응보다 직역별 현실과 회원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향후 대응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연철 회장은 “단순히 찬반으로 정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직역과 현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현안들이 많다. 회장단 회의를 중심으로 원칙과 방향성을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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