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비엘에스 축사분진 및 악취저감시스템의 돈사내 PRRS 억제 효과가 다시한번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주)비엘에스에 따르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동물병원과 공동으로 지난 4월13일부터 충남 논산 소재 M농장에서 28일령 허약자돈 20두를 대상으로 축사분진 및 악취저감시스템의 PRRS 바이러스 감소와 생산성 개선 효과를 각각 검증했다.
종료일령 70일령, 즉 이유후 자돈 성장기까지 42일의 사육기간 동안 채혈검사를 통한 PRRS항체가 추적 및 진단, 가스측정, 기침과 폐사 등 임삼관찰 등을 토대로 같은 돈방내 20두의 대조군과 비교를 실시한 것이다.
그 결과 비엘에스 축사분진 및 악취저감시스템 적용 돈군(이하 실험군)에서는 PRRS ELISA 항체가의 변화가 없었던 반면 대조군에서는 유의적인 상승세가 확인됐다.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 임창원 원장은 이에대해 실험군의 경우 PRRS 항원에 대한 노출이 억제되면서 항체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분석했다.
PRRS PCR 항원검사에서도 유의적 효과가 나타났다.
북미형의 경우 바이러스에 대한 부하가 실험군에서 더욱 강한 감소 추세를 보였을 뿐 만 아니라 유럽형 바이러스 역시 실험군의 바이러스 복제 억제 경향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사육기간 실험군의 폐사율은 0%를 기록한데 반해 대조군은 5.3%(1두 폐사)를 보이며 생존율 개선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 뿐 만이 아니다.
실험군의 일당증체율이 590g에 달하며 대조군(587.4g) 보다 우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은 이와관련 허약자돈을 대상으로 한 실험임을 감안할 때 양호한 성장 성적을 보인 것으로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비엘에스 축사분진 및 악취저감시스템은 자체 개발된 EQS필터와 ESP 필터를 각각 장착, 축사내 바이러스와 세균 전파의 주요 매개체인 분진 제거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EQS필터는 반응성이 높은 라디칼이 공기 속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 등 유해물질의 세포막을 산화시키고 DNA를 손상시켜 재기능을 하지 못하게 할 뿐 만 아니라 다시 전자를 빼앗아 물 분자로 환원, 불활성화 또는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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