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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대구·경북 첫 한우능력평가대회 열린다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내달 3~5일 음성축산물공판장서 50농가 74두 경합
우수 개체 발굴·개량 촉진…한우 경쟁력 강화 기대

 

 대구·경북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한우능력평가대회가 다음 달 막을 올린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회장 장성대)는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지역 최초로 ‘제1회 2026 대구경북 한우능력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회장 장성대)와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경북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출하와 도축, 경매 등 3단계 일정으로 사흘간 진행되며, 지역 내 50개 농가에서 총 74두가 출품됐다. 최종 시상은 오는 12월 3일 열리는 ‘대구경북한우지도자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도지사상(대상)을 비롯해 종축개량협회장상, 전국한우협회 중앙회장상, 대회 추진위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진대회를 넘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입상을 위한 경쟁력 확보와 우수 개체 발굴, 번식 기반 강화 등을 통해 대구·경북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대 회장은 “과거 전국 한우 사육두수와 농가 수 모두 1위를 기록했던 경북은 현재 농가 수가 1만5천호 아래로 감소하는 등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수 한우를 발굴하고 사육 환경과 개량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 대구·경북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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