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20일 최근 사료가격 상승과 환절기 질병 발생 위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전문가 종합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진천축협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양계농가 조합원 20명을 대상으로 질병 분야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컨설팅은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해 농가별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 축산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한 양계농가는 “최근 질병 관리와 계사 환경 조절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전문가를 통해 농장에 맞는 질병 예방 대책과 사양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하는 이번 컨설팅이 질병 위험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농가의 질병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천=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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