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겸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 이사장 이철호)이 조합원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13일 조합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조합원 학자금 및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파주연천축협은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가운데 학자금 지원 대상 대학생 37명에게 총 7천300만원의 학자보조금을 전달했다.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도 장학생 136명에게 총 8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학업을 격려했다.
파주연천축협과 장학재단은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교발전지원사업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문화공연 및 체험학습 지원사업, 문화·체육·교육단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은 지난 2007년 파주연천축협이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현재 76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매년 장학사업을 비롯해 학교발전지원사업과 문화·교육·예술·학술·복지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총 34억원을 지역 인재 양성과 문화 지원 등에 사용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학재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철호 조합장은 “파주연천축협은 상반기 전국 축협 업적평가에서 경기도 내 1위, 전국 2위의 경영실적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 그룹의 복지 선도 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의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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