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우진비앤지는 돼지유행성설사병(PED) 생백신 ‘이뮤니스 PED-M Live’에 대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뮤니스 PED-M Live’는 국내 유행하고 있는 G2b형 PED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개발한 HGSP 생백신주를 적용하고 있다.
안전성과 효능이 1차적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근육접종과 경구투여 두 가지 경로로 활용 가능, 농장별 상황과 사육 프로그램에 따라 유연하게 맞춤형 백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우진비앤지는 국내 유행 변이주 연구 성과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상용화 백신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우진비앤지는 PED 사독백신을 신호탄으로 돼지열병, PRRS, G2b PED 생백신 등 동물용백신 라인업을 넓혀오고 있다. 이어 PCV2d·마이코플라스마 복합백신, 3가 돼지 인플루엔자 백신 등으로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돼지 인플루엔자 백신(H1N1·H1N2·H3N2, 3가 사독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유행 후보주를 선정, 단계적 평가와 목적동물 실험을 마쳤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 야외임상시험 등 후속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우진비앤지는 “국내 PED 백신 시장 점유율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으로도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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